- 온라인 비즈니스의 신속하고 쉬운 구축과 민첩한 확장 지원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혁신과 빠른 성장 도모하는 솔루션 출시
오라클(www.oracle.com)이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Oracle Public Cloud)용으로 설계된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SaaS 솔루션인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Oracle Commerce Cloud)를 출시하며 자사의 고객 경험(CX)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는 간소화된 IT 관리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신 커머스 기술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혁신과 빠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계됐다.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의 모던 SaaS 인프라는 단순성이 특징이다. 온라인 사업자들이 기능이나 브랜드 컨트롤을 유지하면서도,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기기에서 특색 있는 반응형 매장을 신속하게 열 수 있게 해준다. 마케터들과 판매자들은 더 이상 천편일률적인 사이트 옵션에 제약 받지 않고, 검색/네비게이션, 추천, 홍보, 보고, 지불, 디자인 템플릿 및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 같이 기존에 통합되어 있는 핵심 커머스 기능들을 갖추고, 완전하게 즉각적인 대응 및 구성이 가능한 특별한 온라인 매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카탈로그, 콘텐츠, 디자인, 판매 관리 모두 통합된 경험 관리 콘솔 내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오라클 제품개발 사업부 켄 볼프(Ken Volpe) 수석 부사장은 “커머스 클라우드는 보다 포괄적인 오라클 CX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새롭고 차별화된 솔루션이며, 온라인 사업자들이 더 이상 코드 설계, 업그레이드 및 일상적인 인프라 관리에 대해 걱정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며 “온라인 사업자들은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는 고객 경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커머스 전문가들에 의해 성능이 검증된 자동 반응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업들은 고객 디바이스에 유연하게 적용되는 온라인 매장을 구성할 수 있게 한다”고 전했다.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는 온라인 사업자들이 고객 경험에 있어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기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를 제공 한다.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풍부한 경험 및 커머스 역량: 통합된 카탈로그, 커머스, 검색 및 네비게이션, 가격 책정, 판매, 설계, 콘텐츠 관리 역량은 고객들이 끌어놓기(drag&drop) 툴을 통해 웹사이트를 직접 수정하고, 프리뷰를 통해 실제로 적용되기 전에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덧붙여, 개발자들이 맞춤형 확장 및 신속하고 쉬운 확장 통합을 할 수 있게 하면서도 특별한 테마, 레이아웃과 모듈러 위젯을 통해 간편하게 구축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
• 무한한 맞춤화 및 확장: 마케터와 판매자들은 반응형 디자인과 HTML5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 상에서 강렬한 커머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API 공개는 기업들이 추가 기능을 만들거나 커머스 클라우드를 다른 시스템과 연결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3개발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모던 클라우드: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는 개발자들과 에이전시들에게 간편한 도입과 적용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 API-퍼스트 아키텍처 및 모던 HTML5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친숙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PaaS, 자바 클라우드(Java Cloud), 개발자 클라우드(Developer Cloud)를 통한 다른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통해 다른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나 써드파티 기술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다.
• 완전한 고객 경험(CX) 스위트(Customer Experience Suite) 포트폴리오: 오라클은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Service Cloud), 오라클 CPQ 클라우드 (Oracle Configure, Price and Quote Cloud) 및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Oracle Social Cloud)를 포함해 모던 고객을 인게이지먼트하는데에 필수적인 역량을 보유한 가장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중간 규모 비즈니스 확대
2015년 봄 사전 공개된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는 오라클 2015 회계연도 4분기에 다양한 중소 및 엔터프라이즈 규모 B2C, B2B 고객들에게 e-커머스 전략을 도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되며 초기 모멘텀을 증명하고 있다.
엘라인 터너(Elaine Turner)의 짐 터너(Jim Turner) CEO는 “엘 텍사스 기반의 접근성 높은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엘라인 터너는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 도입이 매우 기대된다. 오라클은 커머스에 대한 명료한 비전과 빠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가 더 발전하고 성장하여 우리의 온라인 사업이 옴니채널 지원, 세분화(segmentation) 및 개인맞춤화(personalization) 등의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오라클 CX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에코시스템을 더욱 활용해 고객 경험 라이프사이클을 향상시키면서 이미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사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록/크리크(Rock/Creek)의 마크 맥나이트(Mark McKnight) e-커머스 담당자는 “채터누가 지역 기반 아웃도어 기어 판매업자로서, e-커머스는 록/크리크의 사업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 중 하나다. 우리는 기술 인프라를 직접 관리하지 않는 대신 고객들에게 가장 최고의 락클라이밍, 패들링, 러닝 및 하이킹 기어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싶다”며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와 같은 SaaS 솔루션을 통해 록/크리크는 기술 비용을 최소한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온라인 쇼핑 경험에 있어 가장 최신의 커머스 기능으로 혁신성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 경험에 있어 더욱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우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이 둘 모두는 우리 비즈니스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솔루션을 강력하게 해주는 파트너 에코시스템, 부트캠프, 해커톤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는 또한 솔루션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인 활발한 파트너 커뮤니티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되는 부트캠프와 해커톤은 글로벌 커머스 클라우드 롤아웃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써 파트너들이 커머스 클라우드의 무한한 확장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모객 및 빠른 운영을 위해 설계된 이 솔루션은 현재 파트너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디지타스LBi(DigitasLBI) 스핀드리프트(Spindrift)의 키스 헐리(Keith Hurley) 담당자는 “스핀드리프트는 풀서비스 디지털 에이전시로서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가 제공할 새로운 기회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라며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를 통해 우리는 고객 충족(customer implementations)에 있어 핵심적인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보다 확장된 고객 경험을 위한 디자인 에이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우리의 산업을 선도하는 지식을 통해, 첫 날부터 빠르고, 깔끔하고 성능 기준에 맞는(performan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확장된 비즈니스 혜택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오브젝트 엣지(Object Edge Inc.)의 로힛 개러왈(Rohit Garewal) 전략 담당자는 “커머스 클라우드는 SaaS를 통해 차세대 커머스의 세계로 안내한다. 깔끔하고 사려 깊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마케터와 판매자들이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며 “오라클 골드 파트너(Oracle Gold Partner)로서, 오브젝트 엣지는 포괄적인 오라클 CX 스위트에 통합된 커머스 솔루션인 오라클 커머스 클라우드를 통해 전세계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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