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RapidIO 솔루션, Fujitsu의 C-RAN 구축에 채택
  • 2015-08-04
  • 편집부

저-지연시간 인터커넥트를 사용함으로써 4G 및 5G 모바일 무선 네트워크와 HPC의 까다로운 요구 충족

Integrated Device Technology(IDT®)(NASDAQ: IDT 한국지사장 이상엽)는 자사의 RapidIO Gen2 제품이 Fujitsu의 최신 무선 기지국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들 시스템은 무엇보다도 C-RAN(Cloud Radio Access Network) 셀룰러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LTE 및 차세대 LTE-A 무선 표준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20Gbps RapidIO Gen2 인터커넥트를 사용함으로써 C-RAN 및 모바일 에지 컴퓨팅에 필요로 하는 다수의 이종적 프로세서들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이러한 시스템을 소수의 프로세서만을 사용하는 단순한 아키텍처에서 100ns 지연시간 RapidIO 패브릭을 사용해서 연결함으로써 다수의 사용자와 프로세서들을 지원하는 대규모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다.

IDT의 부사장이자 인터페이스 및 커넥티비티 부문 총괄 책임자인 Sean Fan은 “Fujitsu의 셀룰러 기지국 시스템에 IDT의 RapidIO 기술을 채택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RapidIO는 에지 상에서 C-RAN과 수퍼컴퓨팅에 필요로 하는 대량의 프로세서 클러스터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성능 데이터 분석에 이용되는 것과 같은 여타 실시간 프로세싱 시스템의 요구 또한 충족한다. 그럼으로써 RapidIO 기반 시스템은, 라이브 스트리밍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비디오 트랜스코딩 및 분석이나 자율 자동차에서 안전성 및 제어 기능에 사용하기 위한 머신-대-머신 통신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과 같은 시대에 변화하는 프로세싱 요구를 충족한다”고 말했다.

OCP(Open Compute Project)의 CEO인 Corey Bell은 “저-지연시간 인터커넥트는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이다. C-RAN 시스템과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사이에는 비슷한 점이 있는데, 어느 프로세서들 간에든 저-지연시간 통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4G 기지국은 100퍼센트 RapidIO 기술을 사용해서 연결하고 있고 이제 새로운 C-RAN 구축에도 이 기술을 채택하게 되었으며, IDT와 협력해서 이 기술을 OCP HPC 프로젝트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DT가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RapidIO 10xN 기술은 40Gbps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100Gbps를 지원할 계획이므로 무선 인프라 시스템이 5G 및 그 이후로까지 진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RapidIO의 성능, 확장성, 에너지 효율을 활용함으로써, 모바일 액세스를 위해서 갈수록 더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서 통신과 고성능 컴퓨팅의 융합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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