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서비스 등은 스카이웨이(SkyWay) 웹RTC 플랫폼을 통해 제공
NTT(뉴욕증권거래소:NTT) 내 ICT 솔루션 및 국제 통신업체인 NTT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컴)(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NTT Com)이 오늘 여러 브라우저와 호환되는 세계 최초의 음성 인식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발표했다. 즉시 적용되는 본 서비스는 웹 기반(브라우저) 실시간 통신(WebRTC)을 위한 회사의 오픈 플랫폼인 스카이웨이(SkyWay)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웨이는 웹RTC 기술 활용을 위한 NTT컴의 무료 플랫폼이다.
오늘 NTT컴은 화면 공유 라이브러리, 여러 사용자를 연결하는 멀티 파티 라이브러리, WoT(Web of Things, 사물웹) 샘플 코드, 보안 가이드라인 등 더 쉬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영어 기반 기능도 함께 발표했다.
음성 인식 API는 여러 브라우저를 위한 자바스크립트로 프로그래밍되어 사용자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또한 스카이웨이는 NTT연구소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고속 및 고정밀도로 음성을 인식하는 자체 음성 인식 서버를 제공한다. 음성 인식 API는 현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와 호환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어로만 제공되는 서비스는 향후 정해지지 않은 시점에 영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1) 멀티 파티 라이브러리(https://github.com/nttcom/SkyWay-MultiParty) 이 새로운 라이브러리는 단 몇 줄의 코드로 사용자가 그룹 채팅 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다.
(2) 화면 공유 라이브러리(https://github.com/nttcom/SkyWay-ScreenShare) 이 새로운 라이브러리는 단 몇 줄의 코드로 사용자가 화면 공유 확장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예: 크롬 또는 파이폭스 애드온 확장).
(3) WoT 샘플 코드(https://github.com/nttcom/SkyWay-DrivingVehicle) 이 오픈 소스 WoT 샘플 코드는 사용자가 쉬운 로봇 조작을 위해 W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4) 웹RTC 보안 가이드라인(https://webrtc-security.github.io/) 오픈 소스와 같은 형식을 통해 이 새로운 웹RTC 가이드라인은 개발자가 웹RTC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사용할 때 확인이 생소한 다양한 보안 정보 및 기술을 포함한다.
NTT컴은 2013년 12월에 일본 최초의 웹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웹RTC 플랫폼인 스카이웨이를 출시했다. 등록된 API 키의 수는 7월 15일 현재 2,200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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