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파나소닉은 2015년 파나소닉 세계 키드 위트니스 뉴스(KWN) 대회의 결선 진출학교로 7개국 대표 학교 7곳을 발표하였다. 대상 수상자는 결선 진출학교 가운데 선정하며 8월 26일 싱가포르 KWN 글로벌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이번 행사는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KWN은 미래세대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파나소닉이 운영하는 비디오 실습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19개국 및 지역에서 홍보되고 있다. 회사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초중등학교에 비디오 제작용 비디오 카메라와 기타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WN 프로그램은 매년 아동이 제작하는 비디오 작품을 표창하는 대회이다. 학생들은 비디오를 제작하기 위해 직접 주제를 선정하고 기획부터 대본,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한다. 현재 전세계 아동과 교사 약 5,0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1989년 미국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은 작년에 25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17만 명 이상의 아동이 참가했다.
금년도 KWN 글로벌 대회는 19개국 및 지역에서 553개 학교가 5분 영상물을 제출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영상물은 통신이나 생태와 같이 광의의 주제에 따라 소셜미디어를 통한 영향과 상호작용, 환경 문제, 지진 재해, 가족간의 교류, 장애인과 같이 어린이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쟁점을 어린이의 눈을 통해 관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상 후보작 7편의 시놉시스는 아래 페이지에 표시된다.
금년도 결선작 7편은 2015 세계 KWN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www.panasonic.com/global/corporate/kwn/contest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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