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체 수준, 인간 전유전체 시퀀싱 위한 확장성 제공
지노로직스(GenoLogics)가 업계를 선도하는 자사 실험실 정보관리 플랫폼의 새 에디션인 ‘클래리티 LIMS X’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일루미나(Illumina®) SeqLab’에서 사용이 최적화된 ‘클래리티 LIMS X 에디션’은 양성 샘플 추적을 제공하고 품질과 처리량을 극대화하며 개체 규모 유전체학 워크플로우의 소요시간을 향상시켜준다.
2014년 HiSeq X 시스템의 출시로 유전체 연구소들은 인간 전유전체 시퀀싱의 1000달러 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 각 실험실은 이제 품질과 정확성을 유지하면서도 처리량을 획기적으로 증대할 방법을 찾고 있다. X에디션은 사전 설정된 HiSeq X 시리즈 워크플로우에 구축된 자동화 및 비즈니스 로직으로 급격한 규모 조정을 지원한다.
샘플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자동으로 옮겨져 사람의 개입과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품질 표준을 강화한다. ‘클래리티 LIMS X에디션’은 지노믹스 잉글랜드 랩(Genomics England Lab, www.genomicsengland.co.uk (GEL))과 일루미나 패스트트랙 서비시즈랩(Illumina FastTrack Services Lab, http://goo.gl/VKBqXe)의 우수 사례를 토대로 설계됐으며 현재 두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클래리티 림스 X 에디션’은 전자 서명, 감사 추적, 환자 정보 보안을 제공해 규제 환경에 부합한다. 라이언 태프트(Ryan Taft) 일루미나 과학연구 이사는 “클래리티 림스 X는 즉각적인 도구 통합과 양성 샘플 트래킹을 포함해 상용 LIMS에서 모자람을 없애준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볼(Michael Ball) 지노로직스 최고경영자(CEO)는 “일루미나와 손잡고 일루미나 SeqLab을 위한 클래리티 LIMS X 에디션을 제공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 솔루션은 과학자와 임상의가 질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적인 의료와 유전학의 접목에 속도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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