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 업계 최고 수준의 0.18um 고전압 CMOS 공정 설계 킷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의 풀 서비스 파운드리 사업부가 제48회 설계자동화 컨퍼런스에서 0.18um 고전압 CMOS 기술의 두 개의 새로운 아날로그/ 혼성신호 개발 킷을 발표했다.
IBM과 공동 개발한 0.18um 고전압 CMOS 공정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선한 6세대 기술이다. Virtuoso 맞춤 설계 플랫폼(IC5.1.41와IC6.1.4 릴리즈)을 기반으로 한 이 HIT 킷 제품들은 아날로그 집약적 혼성 신호, 스마트 센서, 시스템 온칩이 경쟁력 있는 시스템 개발의 타임투 마켓을 크게 향상시킨다. 복잡한 디자인으로도 단번에 혼성신호를 개발해야 하는 엔지니어를 지원하는 이 포괄적인 설계 환경은 고도의 정확한 시뮬레이션 모델 및 유연한 SKILL 기반 PCells를 통해 검증된 경로를 제공한다.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의 풀서비스 파운드리 사업부의 수석 부사장 토마스 리에너는 “H18공정은 당사에서 개발한 고전압 CMOS 공정의 6세대로서 현재 설계와 양산 준비가 되어 있다. 새 HIT 킷은 최고의 설계 환경과 아날로그 파운드리 서비스를 고객사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라며”여러 Cadence버전을 지원하는 두 HIT 킷은 당사의 전력관리나 LED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다양한 스마트 그린 애플리케이션에서 0.18um 고전압 CMOS 특화 공정으로 설계활동을 쉽게 시작 하도록 돕는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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