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차세대 정보통신과 한류문화가 융합된 체험공간 구축하기로
  • 2015-07-16
  • 편집부

- 상암 디엠씨(DMC) 문화축제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4일 오전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 주재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K-ICT*와 함께하는 디엠씨(DMC)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보고, ‘디엠씨(DMC) 문화축제’ 참여 기관 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정 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 K­ICT 전략 : 정보통신기술(ICT)이 선도하는 창조 한국 실현을 비전으로, 향후 5년간 총 9조 원을 투입하여 정보통신기술 산업 성장률 8%, 2020년 정보통신기술 생산 240조 원, 수출 2,100억 불을 달성을 목표로 함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을 비롯하여 문화방송(MBC), ㈜케이티(KT), ㈜엘지(LG)유플러스,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주)는 ‘K-ICT와 함께하는 DMC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공조를 약속했다.
 
또한 ‘K-ICT와 함께하는 디엠씨(DMC) 문화축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콘텐츠가 융합한 새로운 축제로,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인터넷 환경을 기반으로 케이 팝(K-POP), 케이 드라마(K-Drama) 등의 한류 콘텐츠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홀로그램(Hologram)으로 실감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상암동에 위치한 디엠씨(DMC)를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디지털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의 랜드마크로 키워낸다는 방침이다.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엠씨(DMC) 내 문화광장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9월 5일 토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K-ICT 가상현실 패스티벌 2015”이 개최되고 9월 21일부터는 “K-ICT 초연결 기가 네트워크 실증단지”가 구축되어 다양한 서비스가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제2차관은 ‘K-ICT와 함께하는 디엠씨(DMC) 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높은 수준을 대내외에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 산업이 재도약하는 발판이 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 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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