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수한 클라우드서비스(SaaS) 모델 탄생 기대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클라우드와 접목*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서비스(SaaS**)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제1회 코리아 클라우드 스타(K-Cloud Star) 공모전(주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폰·PC 등 인터넷이 연결된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각종서비스(예: 문서·회계작업, 저장, 예약, 점검, 콘텐츠 이용 등)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가능
** SaaS (Software as a Service) : 소프트웨어(SW)를 패키지로 구매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인터넷에 접속해서 빌려쓰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미래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 제정(’15.3)을 계기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의 핵심과제인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세계 SW이용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SaaS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클라우드서비스(SaaS) 모델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 시장조사기관 아이디씨(IDC)는 SaaS가 ’14년 클라우스서비스시장의 70%를 차지한다고 분석
특히, 이번 공모전은 간단한 코딩기술만 갖고 있다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쉽게 클라우드서비스(SaaS) 모델 발굴 및 실현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성별․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공모기간은 7월 13일(월)부터 8월 31일(월)이다.
※ 세부내용과 신청절차 등은 K-Cloud Star 공모전 누리집(홈페이지:http://cloudsc.kr) 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www.nipa.kr)을 통해 확인 가능
공모전 응모를 통해 본선에 진출(’15.9월)하게 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클라우드서비스(SaaS) 개발에 필요한 기술교육과 전문가 멘토와 함께하는 ‘클라우드 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SaaS 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통합 클라우드 개발환경*도 제공된다.
* 클라우드캠프 : 전문가 특강과 아이디어 공유, 과제 개발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 팀단위 멘토링을 밀착 지원, 완성도 높은 SaaS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10월 중)
또한, 본선 진출자 중 우수작 5개를 선정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12월)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종 클라우드개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창업․사업화 등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클라우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증대와 더불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모아져 우수한 클라우드서비스(SaaS) 모델들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미래부는 오는 9월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을 계기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으로,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클라우드서비스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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