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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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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엑셀, '포브스 아시아 100 To Watch 2026’ 선정 쾌거
2026-08-26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최초 선정… LLM 추론 특화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 인정 


하이퍼엑셀(HyperAccel)이 글로벌 경제·비즈니스 매체 포브스 아시아(Forbes Asia)가 선정한 ‘100 To Watch’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퍼엑셀은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으로는 최초로 ‘Forbes Asia 100 To Watch’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포브스 아시아의 100 To Watch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과 기업을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에는 AI 기반 혁신이 주요 테마로 부각됐으며, AI, 로보틱스, 그린테크 등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하이퍼엑셀은 대규모 언어모델(LLM) 추론에 특화된 AI 반도체 ‘LPU(LLM Processing Unit)’를 개발하고 있다. 생성형 AI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AI 추론에 필요한 비용과 전력 소비를 줄이는 것이 AI 인프라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하이퍼엑셀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주목해 LLM 추론에 최적화된 반도체 아키텍처를 개발하며 GPU 중심의 기존 AI 인프라를 보완하는 고효율 AI 반도체를 구현하고 있다. 


하이퍼엑셀의 LPU는 고가의 HBM 대신 저전력 LPDDR5X 메모리를 활용하고, LLM 추론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데이터 처리 구조를 결합해 성능과 전력 효율,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메모리와 연산 간 데이터 이동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아키텍처를 통해 LLM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포브스 아시아는 하이퍼엑셀의 LPU가 GPU급 텍스트 생성 성능과 비용 경쟁력을 갖춘 AI 반도체 기술이라는 점을 소개했다. 


하이퍼엑셀은 LLM 추론에 특화된 독자적인 메모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부터 온디바이스 AI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 AI 반도체 및 AI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시리즈B 투자 유치도 진행하고 있다.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는 “이번 Forbes Asia 100 To Watch 선정은 하이퍼엑셀이 집중해 온 AI 추론 특화 반도체 기술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될수록 실제 서비스를 구동하는 추론 단계에서의 성능과 비용, 전력 효율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하이퍼엑셀은 LPU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AI 인프라를 구현하고,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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