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59

2026.06.23 (화)
2026.06.23 (화)
KIRO, 미래 모빌리티 및 AI 로봇 기술 혁신 거점 구축해
2026-06-2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충남대학교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연구원 내 중부권 연구거점 구축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원장 강기원)은 6월 19일 충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연구원’ 개소식과 함께 ‘KIRO 중부권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센터 개소를 계기로 충청권 산학연 협력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 혁신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원 원장과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LS엠트론, 한온시스템 등 주요 산학연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남대학교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연구원의 출범과 함께 KIRO 중부권연구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업은 농업기계, 건설기계, 국방·방산 분야, 해양, 우주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과 지능형 제어, 로봇 기술이 융합되면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KIRO는 충남대학교 오프로드 모빌리티 산학연 혁신연구원 내에 중부권연구센터를 설치하고, 오프로드 모빌리티와 Embodied AI(로봇이 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학습·판단하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로봇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KIRO 중부권연구센터는 충남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프로드 모빌리티와 Embodied AI 기반 로봇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 발굴·수행하고,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공동 기획과 참여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석·박사 과정과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인력 교류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은 “KIRO 중부권연구센터는 충청권 산학연 혁신 역량을 결집해 미래 오프로드 모빌리티와 Embodied AI 기반 로봇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협력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향후 국방 분야 연구기관 및 군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여 무인체계 및 방산 로봇 기술 분야 연구개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100자평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