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푸드 2026’서 AI 탄소발자국 계산기 성황리 운영… MICE 산업 ESG 혁신 선도
AI 기반 탄소데이터 전문기업 오후두시랩(대표 설수경, 오광명)이 ‘서울푸드 2026(SEOUL FOOD 2026)’에서 참관객 참여형 ‘실시간 AI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MICE 산업의 데이터 기반 ESG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서울푸드 2026’은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전 세계 49개국 1,8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는 설명이다.

매년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전시·컨벤션(MICE) 산업은 일반적으로 전시회 1회당 평균 폐기물이 20톤 이상 발생할 정도로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와 쓰레기를 배출해 환경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운영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그동안 참관객의 실제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한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오후두시랩은 이러한 MICE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관객들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이동수단, 행사 참여 행태, 친환경 실천 활동 등에 대한 간단한 설문에 참여했으며, AI 기반 탄소데이터 플랫폼 ‘그린플로(Greenflow)’를 통해 개인별 탄소발자국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익명으로 수집된 전 지표는 실시간 ESG 대시보드를 통해 시각화되어 누적 참여자 수, 예상 탄소배출량, 주요 탄소배출 요인 등이 한눈에 파악되도록 구현됐다. 오후두시랩은 이번 행사 종료에 따라 ‘서울푸드 결과보고서’ 내에 참관객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결과 데이터를 공식 제공할 예정이다.
오광명 오후두시랩 대표는 “이번 서울푸드 2026 프로젝트는 대규모 행사의 환경적 영향을 데이터로 검증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박람회, 컨퍼런스 맞춤형 탄소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MICE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운영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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