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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2 (화)
2026.05.12 (화)
서비스나우, AI 거버넌스·워크플로우 자동화·공급망 인텔리전스 강화
2026-05-12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K26서 엔터프라이즈 AI 운영 위한 전략적 협력 공개...레노버·MS·엔비디아·AWS 등과 AI 파트너십 확대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연례 고객 및 파트너 행사 ‘K26(Knowledge 2026)’에서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페덱스, 액센츄어, 아마존웹서비스(AWS)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서비스나우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네이티브 워크플로우 자동화와 에이전틱 AI 거버넌스,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공급망 가시성, 클라우드 기반 AI 인프라를 결합해 기업 전반에서 AI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레노버와는 AI 기반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중심으로 다년간 전략 계약을 확대했다. 양사는 서비스나우 플랫폼 기반의 레노버 xIQ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과 디바이스 생애주기 관리, 서비스형 디바이스(Device-as-a-Service), 관리형 서비스를 결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레노버 내부 테스트에 따르면 해당 접근 방식은 예측 기반 문제 감지와 자동화된 해결 기능을 통해 IT 지원 비용을 최대 30% 절감하고, 직원 온보딩 및 생산성 확보 시간을 최대 50% 단축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는 서비스나우 AI 컨트롤 타워(ServiceNow AI Control Tower)와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365(Microsoft Agent 365) 간 통합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나우 AI 전문가(AI Specialist)가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365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되며, 서비스나우 자율 인력(ServiceNow Autonomous Workforce)이 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 전반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엔비디아와는 엔터프라이즈 AI 거버넌스를 데스크톱과 데이터센터까지 확장하는 협력을 강화했다. 양사는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c)를 공개했으며, 해당 기술은 엔비디아 오픈쉘(NVIDIA OpenShell) 런타임과 서비스나우 AI 컨트롤 타워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복잡한 다단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율형 데스크톱 에이전트다.


또 서비스나우 AI 컨트롤 타워는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NVIDIA Enterprise AI Factory) 검증 설계에 포함돼 데이터센터 수준의 AI 거버넌스를 지원한다.


페덱스(FedEx)와는 공급망 관리(SCM) 워크플로우를 공동 구축한다. 신규 솔루션은 페덱스 데이터웍스(FedEx Dataworks)의 물류 인텔리전스를 서비스나우 소스투페이(Source-to-Pay) 환경에 통합해 배송 지연 등 공급망 중단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액센츄어와는 기업의 에이전틱 AI 운영 확산을 위한 전진 배치 엔지니어링(FDE)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양사는 서비스나우 AI 플랫폼 기반으로 산업별 맞춤형 AI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초기 파일럿 단계부터 전사 확산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AWS와는 클라우드 규모의 AI 거버넌스 협력을 확대한다. 서비스나우는 AWS 마켓플레이스 거래액 10억 달러 달성을 공개했으며, 서비스나우 AI 컨트롤 타워와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mazon Bedrock AgentCore)를 기반으로 하는 거버넌스 아키텍처도 발표했다.


서비스나우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AI를 실험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엔터프라이즈 운영 환경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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