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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3 (금)
2026.03.13 (금)
레드햇, 기업용 AI 환경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추론 아키텍처 전략 제시
2026-03-13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레드햇 테크데이 2026’ 성료...가상화 현대화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DR 전환까지 실무 인사이트 공유


레드햇(Red Hat)은 3월 11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레드햇 테크데이 2026(Red Hat Tech Day 2026)’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레드햇 테크데이는 ‘AI-ready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전략’을 주제로, 단순한 하드웨어 확장을 넘어 운영 가능한 플랫폼과 안전한 보안 구조, 그리고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아우르는 현실적인 엔터프라이즈 AI 구현 방안이 소개됐다.



최원영 한국레드햇 전무는 기조연설에서 엔터프라이즈급 AI를 위한 레드햇의 AI 통합 운영 플랫폼을 제시했다. 최원영 전무는 “기업의 AI 운영환경은 기존 IT 환경과 같은 기술과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해야 비용 및 거버넌스 측면에서 유리하다”며,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기존 환경과 새로운 AI 환경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는 AI 추론에 집중할 때”라며, GPU의 성능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추론 아키텍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고객 사례와 기술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전KDN은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례를 통해 구축 과정에서의 도전 과제와 해결 전략, 그리고 이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오픈소스 기반 AI 추론 아키텍처 전략이 소개됐다. vLLM의 페이지드어텐션(PagedAttention)과 연속적 배치 처리(Continuous Batching) 기술을 활용해 GPU 활용 효율을 높이고, 양자화 기술과 분산 추론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확장 가능한 AI 서비스 구현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탐지부터 조치까지, Red Hat 솔루션으로 구축하는 선제적 OS 보안 라이프사이클 △안정적인 서비스 전환을 위한 OpenShift Virtualization 도입과 마이그레이션 전략 △미루고 미루던 플랫폼 보안 적용 방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DR 아키텍처 전환 전략 등 다양한 세션이 이어지며 기업 IT 환경의 현대화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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