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성능 강화한 ‘인텔 코어 시리즈 2 프로세서’ 출시...헬스케어 분야 겨냥한 여섯 번째 엣지 AI 스위트 공개
인텔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임베디드 월드 2026(Embedded World 2026)’에서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산업용 플랫폼인 P-코어(P-core)를 탑재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 2 (Intel® Core™ processor Series 2)’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텔은 최신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용 엣지 AI 제품군(Edge AI suite for Health & Life Sciences)을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위한 검증된 레퍼런스 파이프라인과 벤치마킹 도구를 제공한다.

인텔 엣지 컴퓨팅 그룹 총괄 댄 로드리게즈(Dan Rodriguez) 부사장은 “엣지 컴퓨팅은 인텔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부문 중 하나로, 인텔은 해당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며, “인텔 코어 시리즈 2와 CES에서 공개한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그리고 엣지 AI 스위트 확장을 통해 획기적인 성능과 신뢰성, 통합된 AI 가속 기능을 갖춘 포괄적인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엣지 고객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 코어 시리즈 2 프로세서는 현대 산업 환경이 직면한 핵심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산업 현장은 안전 필수 제어 시스템부터 실시간 데이터 처리까지 다양한 중요 워크로드를 동시에 처리하면서도 정밀한 타이밍과 결정론적 성능을 유지해야 한다. 기존 프로세서는 연산 성능과 실시간 신뢰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에 따라 비용과 시스템 복잡도를 높이는 다중 프로세서 아키텍처가 요구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인텔 코어 시리즈 2 프로세서는 이러한 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AMD 라이젠™ (Ryzen™) 7 9700X 대비 최대 4.4배 낮은 최대 PCIe 지연 시간¹, 최대 2.5배 향상된 확정적(deterministic) 응답 시간², 최대 3.8배 개선된 확정적(deterministic) 성능³, 최대 1.5배 높은 멀티스레드 성능⁴을 제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충족한다.
인텔은 AI 기반 환자 모니터링에 중점을 둔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AI 스위트’의 프리뷰 버전을 선보였다. 환자 수 증가와 의료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환자 모니터링은 단일 디바이스에서 벗어나 지능형 연결 생태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빠른 인사이트 도출과 실제 환경에서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AI 기반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스위트는 AI 기반 심전도(ECG) 부정맥 탐지, 원격 광혈류측정(remote photoplethysmography), 익명화된 3D 시각적 추적 등 인텔 프로세서에서 로컬로 실행되는 동시 멀티모달 워크로드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OEM, ODM, ISV는 인위적으로 생성된 합성 벤치마크가 아닌 실제 사용 환경을 반영한 대표 시나리오 기반으로 플랫폼을 평가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코어 Ultra 시리즈 3 프로세서와 함께 P-코어를 탑재한 인텔 코어 시리즈 2 프로세서 및 신규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엣지 AI 스위트는 확정적(deterministic) 실시간 제어부터 고도화된 AI 가속에 이르는 폭넓은 고객 요구를 충족하는 인텔의 포괄적인 엣지 포트폴리오를 입증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 헬스케어 및 차세대 엣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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