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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수)
2026.03.04 (수)
스트레스솔루션,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힐링비트’ 선보여
2026-03-03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MWC 2026 참가...심박·ECG 기반 초개인화 사운드 힐링비트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AI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과 연계해 개최되는 스타트업 행사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WC는 전 세계 통신사와 글로벌 테크 기업, 투자자, 산업 리더들이 모이는 대규모 모바일·ICT 전시회로써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이 공개되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스트레스솔루션은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전시관에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힐링비트(HealingBeats)’를 선보일 예정이다. 힐링비트는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링 등 웨어러블 기기로 심박수(HR)와 심전도(ECG)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한 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율신경계 패턴을 파악하고 개인 생체 리듬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생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음악 추천을 넘어, 개인 생체 신호를 반영해 알고리즘으로 사운드를 생성하는 기술로 차별화된다. 또한 기존 뇌파 기반 접근과 달리 심박 및 ECG 파형을 분석에 활용해 알고리즘 모델 정확도 98.2%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AI 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rPPG)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기술은 카메라를 통해 얼굴 영역의 미세한 혈류 변화를 분석하여 맥파를 추정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센서 착용 없이 심박 및 HRV 지표를 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웨어러블 기반 측정과 카메라 기반 측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트레스 정량화 모델을 구현해, 공간과 디바이스의 제약을 줄인 확장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배익렬 스트레스솔루션 대표는 “MWC 2026은 힐링비트의 기술력과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측정과 분석, 솔루션 제공을 연결하는 통합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이번 이번 참가를 발판으로 글로벌 통신사와 웨어러블 제조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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