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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ROHM) 주식회사는 냉장고나 에어컨 등 백색가전을 비롯하여, 민생기기 및 산업기기용 DC Brush 모터의 구동에 폭넓게 대응하는 범용 모터 드라이버 I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기사 2025-11-06
amsOSRAM은 세이코 엡손이 휴대용 스마트 프로젝터 시장의 발전을 위해 엡손 라이프스튜디오 제품군의 신제품 4종을 출시했으며, 이 제품들에는 OSRAM OSTAR™ 프로젝션 파워 P0MQ, P0AQ, P1MS 및 P1AS 제품군의 핵심 제품 6종이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국제무역위원회는 특정 바이코 특허를 침해한 버스 컨버터와 이를 탑재한 컴퓨팅 시스템의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제한 배제 명령을 발행한 바 있다. LEO 발효 이후 주요 OEM 및 하이퍼스케일 사업자들의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으며, 이로써 2026년까지 바이코의 매출이 약 3억 달러 정도 보장될 것으로 예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우주 산업용 고신뢰성 통신 인터페이스 솔루션인 ATA6571RT CAN FD 트랜시버를 출시했다. ATA6571RT는 내방사선 설계를 기반으로 최대 5Mbps의 유연한 데이터 속도를 제공하며, 고신뢰성·고성능 통신이 요구되는 위성 및 우주선 등 다양한 우주 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세미는 아우라 세미컨덕터의 Vcore 전력 기술과 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관련 권리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인수를 통해 온세미는 전력 관리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강화하고, 그리드부터 코어까지 아우르는 AI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파워 트리 비전을 가속화한다.
온라인기사 2025-11-05
NXP 반도체가 업계 최초로 모든 장치에 하드웨어 기반 나노초 수준의 동기화를 적용한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 배터리 관리 칩셋을 발표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 솔루션은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안전성, 수명,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됐다.
피아이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개발기관에 선정되었다고 11월 5일 밝혔다. 필옵틱스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총 4년간 85.6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기판 기술관련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SK그룹의 국내 대표 인공지능행사 ‘SK AI Summit 2025’가 11월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규모면에서 ‘대한민국 대표 AI 행사’로 자리매김한 서밋은 올해 더 다양한 국적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세미가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고전력 산업을 겨냥한 차세대 버티컬 GaN(vGaN) 전력반도체를 공개했다. GaN-on-GaN 기술로 고전압·고효율·소형화 구현, 전력 손실과 발열을 최대 50% 줄여 차세대 에너지 효율 혁신을 견인한다.
온라인기사 2025-11-04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AMD의 ‘스파르탄 울트라스케일+ FPGA’를 공급하며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IIoT, 엣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저전력·보안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산업용 설계에 최적화됐다.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임베디드 AI 개발 환경을 혁신하는 ‘CodeFusion Studio 2.0’을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AI 모델 가져오기부터 성능 분석·배포까지 엔드투엔드 워크플로를 지원하며, 제퍼 기반 프레임워크와 통합 디버깅으로 개발 효율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였다.
엔비디아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의 새로운 AI 팩토리를 통해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여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온라인기사 2025-11-03
SK그룹이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의 GPU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도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가 AI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반도체 제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한다.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엔비디아의 GPU 기반 AI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하여 반도체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8,737억 원, 영업이익 6,889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 전기차 캐즘 등 영향에도 가전과 전장 사업이 특히 선전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따른 ‘질적 성장’ 영역 성과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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