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문, 산업용 시장서 급성장...전체 매출 80% 차지
온세미가 자동차 부문이 전년대비 35% 증가한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업체는 20억 9,440만 달러의 2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동일한 수치이다. 일반회계기준(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non-CAAP) 총이익이 47.4%이며 영업이익은 각각 32.2%, 3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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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의 2023년 2분기, 2023년 1분기, 2022년 2분기 재무 결과 비교(위)와 2023년 3분기 일반회계기준 및 비일반회계기준 전망
특히 자동차 부문에서 10억 달러 매출 달성,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산업 부문에서 약 6억 930만 달러 매출(전년 동기 대비 5% 증가)을 달성했다. 실리콘 카바이드(Si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온세미 Hassane El-Khoury CEO는 "온세미는 자동차와 산업용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주당 순익에서 높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의 운영 우수성과 성공 공식이 거시 경제 환경 속에서 재무 성과를 유지하는 데 올바른 전략임을 입증했다. 온세미의 브라운필드 역량 확장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전기화와 재생 에너지에 대한 수요를 활용해 실리콘 카바이드에서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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