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시스템즈, 온오프라인으로 즐기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체험센터′ 열어
  • 2023-03-17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리더스시스템즈 차용호 부사장 “체험센터서 실시간 협업과 디지털 트윈 구현 가능"

엔비디아 엘리트 파트너인 리더스시스템즈(대표 이부석)가 국내 최초로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체험센터’를 열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체험센터는 개인이나 팀, 기업에서 GPU 컴퓨팅 자원 없이 클릭 한 번으로 3D 워크플로를 설계하고 물리 시뮬레이션, 레이 트레이싱 적용, AI 연동, 디지털 트윈 구현 등의 옴니버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옴니버스 체험센터는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는 환경과 리더스시스템즈에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RTX A6000 GPU가 포함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장비로 구성됐다.
 
리더스시스템즈는 온라인 접속 환경 구성을 위해 엔비디아 OVX 플랫폼 기반의 4대의 서버와 총 32개의 A40 GPU를 준비했고, 4대의 서버는 멜라녹스 200GbE 이더넷으로 상호 연결되며, 뉴클리어스(Nucleus), NVME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포함하여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VM 환경으로 구성됐다.
 
방문해서 직접 시연할 수 있는 환경은 RTX A6000 GPU가 포함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바탕으로 크리에이터(Creator) 2대, 리뷰어(Reviwer) 1대, 뉴클리어스(Nucleus) 1대를 포함하며, ‘옴니버스 스타터 팩’ 기준으로 설계됐다.
 
이용 방법은 리더스시스템즈의 홈페이지 ‘문의하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 측은 전담 인력이 직접 고객사에 방문하여 규모 및 일정을 협의 후 확정한다.
 
리더스시스템즈는 문의를 요청한 고객 대상으로 컨설팅, 구축, 교육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하여 체험한 고객은 기념품과 함께 ‘옴니버스 스타터 팩’을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리더스시스템즈 차용호 부사장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솔루션은 현실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구현 가능한 피직스(PhysX) 기술과 
다양한 제작 툴 통합을 위한 USD,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유연한 AI 적용 등 다양한 기술을 내장하고 있다”며,  “실시간 협업과 디지털 트윈 구현 가능한 옴니버스 체험센터에 방문하여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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