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전기차 활용성 높여주는 V2X에는 어떤 기능이 있을까
  • 2022-07-22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일반적으로 V2X에서 V는 ‘자동차(Vehicle)’를 뜻하고, X는 ‘전력을 공급받는 불특정 대상’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자율주행 분야에서는 V2X가 다른 의미로 사용되곤 한다).
 

여기에 언급된 ‘X’가 구체적으로 어떤 대상이냐에 따라 V2L, V2G 등의 용어로 파생, 사용되고 있다. V2X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차량에 저장되어 있는 전기를 실생활의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통칭하는 용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전력변환’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차량에 저장된 전기를 용도에 맞게 원하는 형태(교류, 직류 등)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이혁진 책임연구원]


글로벌 AR 기기 생산량 및 예측치 (2016~2022)

10년 이상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던 XR 기기 생산이 가까운 미래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DC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VR기기 생산의 경우, 2020년에 전년 대비 72% 증가해 약 670만 대 생산되었다.
 

한편 AR기기의 경우, 2020년 글로벌 생산량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약 40만 대가 생산되었다. 메타(구 Facebook)가 2020년 10월에 출시한 오큘러스 퀘스트2의 경우, 2021년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어섰다. 
(출처: IDC, 딜로이트 보고서 '메타버스 리포트: 눈 앞에 온 미래 글로벌 확장현실(XR) 산업 인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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