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보안 컴퓨팅 등급 충족하는 하이퍼스케일 방화벽 발표
  • 2020-10-20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세계 최초의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방화벽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는 단일 어플라이언스에서 탁월한 성능, 확장성,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증가하는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은 포티넷의 최신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가속(hardware-acceleration)을 지원하며, 빠른 속도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데이터센터와 5G 네트워크를 원활히 보호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고성능 네트워크 방화벽이다.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을 이룬 기업들은 보안 솔루션의 성능 역량을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는 예측 불가능한 트래픽 용량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그 결과, 보안은 대부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오가는 트래픽의 초크포인트(choke point, 관문)가 되어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에 많은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보안 조치를 포기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보안 조치 없이 모든 트래픽이 조직의 네트워크로 자유롭게 오가도록 허용하면 조직은 사이버 공격의 위험에 노출되며, 이로 인해 브랜드 명성이 심각하게 손상되고 가동중지 시간이 길어져 잠재적으로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많은 조직이 하이퍼스케일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나, 하이퍼스케일 보안도 함께 구현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일부 공급업체들은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하이퍼스케일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개의 방화벽을 결합하여 하이퍼스케일 보안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포티넷은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purpose-built) NP7 네트워크 프로세서 기반의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는 하드웨어 가속(hardware acceleration)을 지원하며, 오늘날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보안 성능 및 확장성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단일 컴팩트형 어플라이언스이다. 

포티넷 CMO 겸 제품 총괄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우리가 보안 중심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이라고 부르는 보안과 네트워킹의 컨버전스를 위해 하드웨어 가속(hardware-accelerated) 성능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 네트워크 방화벽은 동급 제품보다 최대 13배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5G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네트워크 방화벽인 포티게이트 4400F(FortiGate 4400F)는 최고의 데이터센터 보안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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