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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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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사, GS인증 1등급 획득하며 공공·국방 시장 본격 공략 나서
2026-02-26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국내 10대 건설사 중 8곳이 신뢰한 기술, 공공 조달 시장 진출 '발판' 마련


메이사가 자사의 ‘메이사 플랫폼’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GS인증은 TTA가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실제 운영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엄격히 시험·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품질 인증이다.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은 조달청 우선 구매 대상 지정 및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 벤치마크 테스트(BMT) 면제 등의 혜택을 받아 공공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메이사의 플랫폼은 위성과 드론 중심의 멀티소스 공간 데이터를 수집·해석해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하고, 의사결정까지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현장 촬영부터 3D 모델 생성, 변화량 분석, 진척·안전 관리까지 건설 현장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메이사는 이미 국내 10대 대형 건설사 중 8곳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탄탄한 B2B 레퍼런스와 기술 안정성을 검증받았고, 최근에는 ISO/IEC 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으로 데이터 보안 역량까지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GS인증 1등급은 그 연장선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민간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이 국가 공인 품질 기준까지 충족했다는 공식 확인이자, 공공 시장 진입의 실질적 문을 여는 자격 요건을 갖춘 것이기도 하다.


메이사는 이번 인증을 모멘텀 삼아 민간 건설 시장을 넘어 도로·교량 등 국가 인프라 유지관리, 국방 원격 감시·정찰, 재난 대응 등 데이터의 정확성과 시스템 안정성이 핵심 요건인 공공·국방 분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메이사 최석원 대표는 “보안과 안정성이 최우선시되는 공공·국방 분야에서 메이사 솔루션의 품질 우수성을 국가 차원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그동안 민간 대형 현장에서 축적한 방대한 공간 데이터 처리 노하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 인프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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