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으로 완성하는 지속가능한 수소 플랜트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가 오는 8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멘스 수소 산업 이노베이션’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매달 각 산업 분야를 주제로 연속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 속에서 수소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생산 체계 구축 방안을 소개한다.
연사로는 한국지멘스 DI의 홍정표 부장(공정 산업 세일즈 팀장 & 수소 산업 리더)이 참여해, 국내 수소 시장 전망 및 주요 과제와 수소 경제의 가치 사슬, 관련 규제 및 정책 동향을 짚고,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통합하는 ‘디지털 수소 플랜트’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자는 디지털 트윈, 실시간 최적화 등 지멘스의 주요 솔루션을 통해 수소 플랜트의 경제성, 확장성, 안정성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지멘스 DI 관계자는 “지멘스는 수소 공정 및 운영 전반에 걸쳐 탈탄소화, 에너지 효율성, 자원 효율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수소 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통합 솔루션은 수소 플랜트의 전 과정에 걸쳐 탄소 저감, 에너지 효율 향상, 자원 최적화를 실현하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웨비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며, 참여는 한국지멘스 DI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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