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렉티파이어가 새롭게 등장한 에너지 효율적인 넷컴, 서버, 스토리지 등의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요구사항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사의 기능이 풍부한 3세대 통합 SupIRBuck® 동기식 벅 전압 레귤레이터를 출시했다.
신형 SupIRBuck 단일 출력 디바이스는 업계 최소 지터-프리 펄스 폭을 생성하는 새롭게 특허를 획득한 모듈레이터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강건한 소스/싱크 전류 처리 성능과 제공하면서 폭이 좁은 펄스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제품군은 12Vin으로부터 직접 DDR 메모리 단말 전압을 생성하는 데 이상적이다.
이 3세대 SupIRBuck 디바이스를 통해 IR은 듀티 사이클이 짧은 고주파수 동작과 관련된 기술적 과제들을 해결했다. IR은 펄스 폭에 대한 지터를 최소 50ns까지 극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이제 고객들이 보다 높은 폐쇄 루프 대역폭을 확보하여 결과적으로 한층 향상된 과도 응답 특성과 보다 낮은 출력 커패시턴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LDO를 통합하여 동일 콤팩트 풋프린트 내에서 업계 선도적인 SupIRBuck의 효율 특성을 한층 더 증대시켰다.
최대 1.5MHz의 스위칭 주파수, 프리-바이어스 스타트-업, 입력 전압 인식 지원, 트래킹 및 프로그램 가능 전력-양호 등의 표준 SupIRBuck 기능 외에도 이들 3세대 SupIRBuck 디바이스는 0.5%의 참조 전압 정확도, 입력 전압 피드-포워드를 통해 강화된 라인/부하 레귤레이션, 회로 제한을 위한 온도 보상 등을 포함해 텔레콤, 넷컴, 서버, 스토리지 등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과 함께 이전 세대 디바이스 대비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강화 기능으로는 마지닝을 위한 아날로그 입력, 완벽한 외부 주파수 동기화를 위한 PLL, 스타트/스톱 램프(ramp), 1.0V의 최소 입력 전압 등이 있다.
IR3894 및 IR3895 SupIRBuck 전압 레귤레이터 및 트랙커는 전력 MOSFET과 함께 IR의 최신 세대 고성능 컨트롤러를 슬림 PQFN 5mm×6mm 패키지에 통합하고 있으며, 12A 및 16A 출력 전류를 각각 제공하여 96% 이상의 최고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IR3897, IR3898, IR3899은 4mm×5mm 패키지에서 각각 4A, 6A, 9A를 제공한다. 이들은 5V 또는 6.8V에서 21V까지의 낮은 듀티 사이클 단일 입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최적화되었으며, -40℃에서 125℃까지의 동작 접합 온도 범위를 제공한다. 디바이스들의 공통 풋프린트는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신속한 타임-투-마켓을 위해 컷-앤-페이스트 레이아웃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