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0대 건설 프로젝트 어떻게 되어 가나
  • 2024-04-17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파운드리 사업을 확장하며 반도체 제조 및 기술 리더십 발전시켜

인텔은 50년 이상 디지털 시대를 앞당기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 및 R&D를 혁신하고 투자하며 지원해 왔다.

2023년에도 예외 없이 전세계 인텔 팀은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고, 신규 클린룸을 제공하고, 신축 건물을 완공했다. 



2023년 한 해동안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확장하는 데 약 145,000톤의 철강이 사용되었다.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인텔의 모든 신축 및 확장 프로젝트에서 200만 입방야드(약 167만 제곱미터, 약 50만 6천평) 이상의 콘크리트를 타설했는데, 이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32번 지을 수 있는 양이다.

인텔의 최고 글로벌 운영 책임자(chief global operations officer)인 케이반 에스파르자니(Keyvan Esfarjani) 수석부사장은 "인텔의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는 인텔의 성공적인 운영의 토대이며 산업 전체를 위해 탄력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장기적인 반도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성공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애리조나, 뉴멕시코, 오하이오, 오리건, 아일랜드, 이스라엘, 독일 마그데부르크, 말레이시아 페낭 및 쿨림, 폴란드 등 전 세계 10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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