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와 그랜트 이마하라, 새 영상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업 찾아
  • 2019-11-21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세 번째 방송을 공개했다.

관련 영상은 https://mou.sr/EIT2019-3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의 세 번째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소재한 성공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크라우드 서플라이(Crowd Supply)의 조시 리프톤(Josh Lifton) 사장을 만난다. 크라우드 서플라이는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제작자와 사업가들을 위해 대중으로부터 소액 기금을 조성해 아이디어에 자금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또한 제품 개발 베테랑으로 멘토 팀을 구성해 벤처 기업 육성 팀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시제품 단계에서 제작자는 종종 자금 조달 문제 때문에 설계상 난관을 경험한다.”라며, “크라우드 서플라이 같은 플랫폼은 설계자에게 풍부한 자금 및 지적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과거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혁신에 필요한 길을 연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크라우드 서플라이는 자금 조달과 제품 출시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자원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주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덕분에 제작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와 리프톤은 혁신가들이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이 가능한지 최적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과 자원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단순한 개념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시제품 제작, 그리고 누군가 구매 또는 투자하고 싶어할 제품으로 발전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ntel®), 마이크로칩(Microchip Technology) 및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전 세계에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5년 연속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와 함께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등 영상 시리즈들을 제작하면서 발견부터 설계, 최종 제품 개발 등 아이디어를 상용 제품으로 생산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2015년 처음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는 가장 정평 있고 알려진 전자부품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IoT와 미래의 스마트 도시부터 로봇 공학 기술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의 개발 과정을 살펴본다.

마우저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와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 (www.mouser.com/empowering-innovati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반도체   #부품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