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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화)
2026.03.24 (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서울 도심까지 정화 활동 확대
2026-03-24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우리 하천 지킴이’ 6년 연속 후원...시민 2만여 명 참여, EM흙공 43만 5천여개 투척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환경실천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하천 수질 정화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한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을 6년 연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3월 23일 성남시 탄천교 인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광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체결 후 EM(유용한 미생물) 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 하천 지킴이는 2020년 황구지천, 오산천 등 경기 지역 일부 국가·지방하천 보호 활동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경기 지역 7개 주요 하천(황구지천, 오산천, 공릉천, 중랑천 등)과 함께 서울 지역 하천(탄천, 안양천, 불광천)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특히 생활오수 및 비점오염(특정 지점으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고 넓은 지역에서 빗물 등을 통해 분산돼 유입되는 수질오염)의 영향이 큰 서울 도심 구간까지 정화 활동을 넓혀 보다 실질적인 수질 개선과 시민 참여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주요 활동으로는 EM흙공 던지기, 교란식물 제거, 수질 정화 식물 식재 등 하천 특성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하천 생태계 복원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시민 참여 기회도 한층 확대된다. 3월부터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과 함께 EM흙공을 제작하며, 하반기에는 어플라이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환경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온라인 이론 교육을 통해 하천 생태계와 수질 정화 원리를 학습한 뒤, 인근 하천에서 수질을 측정하고 EM흙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및 단체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6년간 우리 하천 지킴이 활동에는 총 2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43만 5천여 개의 EM흙공을 투척했다. 그 결과, 지난해 황구지천은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평균값 기준 수질 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문산천은 6등급에서 4등급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우리하천지킴이 활동은 단기적인 하천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장기적인 약속” 이라며, “6년 간의 꾸준한 실천이 실제 하천 환경 개선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올해도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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