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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0 (금)
2026.03.20 (금)
엔비디아, 시뮬레이션부터 실제 적용까지 AI 기반 로봇 개발 전 과정 공개
2026-03-20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엔비디아 옴니버스 누렉·아이작 텔레옵 정식 출시...데이터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로봇 개발 효율 극대화


엔비디아가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차세대 로보틱스 개발을 위한 피지컬 AI 플랫폼을 공개하며, 전문가형 범용(generalist-specialist) 로봇 시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차세대 로봇은 전문가형 범용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이는 다양한 지시를 이해하고 광범위한 기술을 습득하는 동시에, 특정 작업에 대해서도 훈련이 가능한 로봇이다. 즉, 전문가형 범용 로봇은 여러 분야를 두루 다루면서도, 특정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로봇 개발을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생성부터 제어 정책의 훈련·평가, 물리적 장비에 안전한 배포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투 로봇(cloud-to-robot) 통합 워크플로우가 필요하다. 전문가형 범용 시스템은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인식, 이해, 행동을 지능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론 기반 비전 언어 행동(vision language action, VLA) 모델에 의존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러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픈 엔비디아 아이작(Isaac) 플랫폼은 로보틱스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모델, 데이터 파이프라인,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 런타임 라이브러리 등 모든 요소를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의 3-컴퓨터 솔루션(three-computer solution)을 통해 로봇을 구축하고 대규모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오픈 VLA 모델인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N(Isaac GR00T N)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자체 로봇 인텔리전스를 초기화하고 사후 훈련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모델,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는 클라우드 또는 엣지 AI 인프라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오픈클로(OpenClaw)와 같은 장기 실행 에이전트와의 통합을 통해 더욱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번 주 엔비디아 GTC에서 발표된 최신 에이전트 친화형 엔비디아 아이작 GR00T 모델, 아이작 로봇 시뮬레이션과 학습 프레임워크, 엣지 AI 시스템을 통해 엔비디아는 자율 전문가형 범용 시대를 위한 강력한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해당 워크플로우는 오픈소스로 다양한 조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구성 요소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자체 도구와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토타입 단계부터 실제 배포까지의 파이프라인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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