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커넥티드 홈 위한 5G 와이파이칩 포트폴리오 확장
  • 2013-06-20
  • 편집부

세계적인 유, 무선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은 2×2 5G 와이파이 제품군으로 자사의 5G 와이파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칩은 PC, 태블릿, 셋톱박스, TV, 리테일 라우터 등의 커넥티드 홈 기기에 필요한 속도, 범위, 전력을 모두 제공한다. 브로드컴은 이번에 출시되는 5G 와이파이 제품군을 지난 6월 4일부터 8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었던 컴퓨텍스 타이페이(COMPUTEX TAIPEI) 2013 에서 공개한 바 있다.
소비자들은 가정 내에서 보다 많은 기기를 통해 더 많은 고화질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고 있다. BCM4350, BCM43556, BCM43558를 포함하는 브로드컴의 새로운 5G 와이파이 칩들은 OEM들로 하여금 속도, 안정성, 전력 효율성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기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브로드컴 WCC(Wireless Connectivity Combo) Group 프로덕트 마케팅 부사장 라울 파텔(Rahul Patel)은 "브로드컴의 새로운 2×2 콤보칩은 802.11ac 기술을 겨냥한 또 하나의 업계 최초의 기술이며, 이를 통해 브로드컴의 리더십도 확장시켰다.” 며, “브로드컴은 여러가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기기들이 커넥티드 홈에서도 확연히 개선된 성능을 포함하여 5G 와이파이가 제공하는 장점들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주요 기능:
 
- 브로드컴의 새로운 2×2 MIMO(Mutilpel Input Multiple Output) 5G 와이파이 솔루션 제품군은 다음을 지원한다.
o 커넥티드 홈 생태계에서 강력한 커버리지를 제공하기 위한 빔 포밍(Beamforming) 기술, 저밀도 패리티 체크 (Low Density Parity Check, LDPC) 코드 전송, 빔 포머와 빔 포밍 수신기 지원
o 866 Mbps의 WLAN PHY 속도 제공
o 브로드컴의 TurboQAM 고유 기술 - 2.4GHz 대역에서 33% 증가된 속도 제공
o 브로드컴의 채널 스무딩 WLAN PHY (Channel Smoothing WLAN PHY) 고유 기술 - 802.11n과 802.11ac 규격에서 평균 2db의 증가된 수신 감도 제공
 
- BCM4350은 PC, 태블릿, 셋톱박스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콤보칩으로 다음을 지원한다.
o 고성능, 저전력 PC, 태블릿, 셋톱박스를 위한 PCIe 및 SDIO3.0 인터페이스
o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하는 저전력 모드
o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지원
o 셋탑박스가 네비게이션 / 게이밍을 위한 음성 검색, 오디오 스트리밍, 동작 원격 제어를 지원하도록 통합 블루투스 4.0 제공
o 모바일 플랫폼에서 TV로 직접 멀티스크린 콘텐츠 공유 실현
o 집 전체에 DVR 기능, 브라우징, 게이밍, OTT(Over-The-Top) 콘텐츠 서비스 제공
 
- BCM43556(5G 와이파이 칩)과  BCM43558(5G 와이파이/블루투스 4.0 콤보칩)은 PC, 디지털 TV, 셋톱박스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칩이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o 이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개선된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는 USB 3.0 지원 및 배터리 수명 연장 시키는 전력 세이브 모드 지원
o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과 윈도우 8 등 최신 PC 플랫폼과 완벽하게 호환
o 5G 와이파이 기반 라우터/디지털 TV 플랫폼과 원활한 상호 운용
 
브로드컴의 새로운 5G 와이파이 솔루션은 현재 초기 액세스 고객사에 샘플로 공급되고 있으며, 2013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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