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MicroStrategy 2019 Update 2’ 공식 발표
  • 2019-07-04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iOS 및 안드로이드에 직관적인 인텔리전스 빠르게 제공
아웃룩(Outlook) 이메일에 문맥 기반 통찰력 확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에 새 기능과 제품을 추가한 ‘MicroStrategy 2019 Update 2’를 공식 발표했다.
                   

‘MicroStrategy 2019’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업 전반의 모든 사용자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활용하고, 협업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으로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기업 내 분석 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존 ‘MicroStrategy 2019’ 플랫폼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플랫폼의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제품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웹 브라우징을 강화하고, iOS 및 안드로이드에 직관적인 인텔리전스를 빠르게 제공하며, 아웃룩(Outlook) 이메일에 문맥 기반 통찰력(contextual insight)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태블로(Tableau), 파워 BI(Power BI), 클릭(Qlik)과 같이 기존에 사용하던 BI 툴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며, 기업 내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대시보드를 넘어 비즈니스 문화까지 변화시키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분석에 대한 기업들의 폭넓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기업 데이터 및 통찰력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없어 적시에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이들 사용자들은 복잡한 기술 시스템을 탐색해야 하고, 수많은 BI 툴에 저장된 데이터 사일로나 애플리케이션을 일일이 살펴봐야하기 때문에 전사적으로 데이터 중심 문화가 자리잡기 어려운 상황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중요한 통찰력을 종일 사용자의 시야에 제시함으로써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사용자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협업하며, 비즈니스에 가장 중요한 제품, 고객, 핵심지표를 연결하는 방법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는 내부적으로도 ‘MicroStrategy 2019’를 사용하여 조직 전체의 협업을 강화하고 보다 빠르고 탁월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기업 문화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사용 사례를 끊임없이 보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문맥 기반의 통찰력이 업무 내에서 자연스럽게 사용자에게 제시돼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Salesforce, Workday, Atlassian 등의 SaaS 애플리케이션과 Microsoft Office 365, 구글의 ‘G Suite’ 등과 같이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분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각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문맥 기반 통찰력을 제공한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를 사용하면 오피스(Office)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통해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선호하는 앱과 기기에서 문맥 기반의 통찰력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여러 기업 시스템에서 정보를 탐색하는 대신,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데이터를 찾고 미팅 전에 중요 정보를 실시간 확보할 수 있다.

모바일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이제 iOS 기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기도 지원한다.

‘Update 2’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하며 인-앱(in-app) 검색 및 캘린더-기반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앱이 포함되어 있다. 모바일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와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에서 손쉽게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오피스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Microsoft Office 클라이언트인 아웃룩(Outlook)에서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제공하는 새로운 제품이다.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Microsoft 아웃룩(Outlook) 이메일을 기반으로 아웃룩 데스크탑 및 웹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수 백 만 사용자들에게 제로-클릭 방식의 문맥 기반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제품은 사용자들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카드를 통해 이메일 및 아웃룩에서 문맥 기반의 맞춤형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카드는 윈도우 PC 및 Mac 용 아웃룩 웹, 데스크탑 클라이언트에 새롭게 추가된 애드-인(add-in) 기능으로 사용 가능하다.

웹 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다양한 템플릿과 동적 링크를 포함하는 향상된 카드를 제공한다. URL에 대한 동적 링크를 통하여 사용자들은 웹 상에서 문맥 기반의 정보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접 연결을 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주도할 수 있다.

‘MicroStrategy 2019’를 위한 기능 추가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클릭(Qlik)을 위한 MicroStrategy, 파워 BI(Power BI)를 위한 MicroStrategy, 태블로(Tableau)를 위한 MicroStrategy에 대한 향상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 같은 BI 툴이 더 많은 데이터 용량을 지원하도록 최적화된 커넥터를 제공한다.

태블로(Tableau) 및 파워 BI(Power BI)의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그래프(MicroStrategy’s Enterprise Semantic Graph™)에 연결할 수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 30개 열(column)과 400만 개의 행(row)에 액세스할 수 있다.

클릭(Qlik) 사용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 10개 열(column)과 200만 개의 행(row)에 액세스할 수 있다. 플랫폼에 대한 이러한 강력한 기능 향상으로 사용자들은 원하는 도구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뛰어난 확장성, 성능, 거버넌스를 확보할 수 있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400개 이상의 고객들이 보고한 수정사항과 향상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Update 2’는 메타 데이터 업데이트나 전체 플랫폼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MicroStrategy 2019’ 플랫폼 상에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TO 겸 선임 부사장인 팀 랭(Tim Lang)은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며, 이 기술을 통해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의 활용을 전사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며 “우리는 고객들이 고유한 분석 경험을 얻고 비즈니스를 위한 상호연결성 및 생산성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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