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스위스 투자 평가사 로베코샘(RobecoSAM)이 선정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FO이자 지속가능성 책임자인 도미니크 아삼(Dominik Asam)씨는 “인피니언은 2010년 이후로 계속해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 선정되어 왔으며, 이 기간 동안에 매우 긍정적인 성과들을 달성해오고 있다. 인피니언은 기업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사회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잘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자원을 좀더 신중하게 사용하고자 하며 제품 개발 시에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부문에서 인피니언은 올해 제품 품질 및 리콜 관리(Product Quality and Recall Management)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환경 정책/관리 시스템(Environmental Policy/Management System), 제품 책임주의(Product Stewardship), 환경 보고(Environmental Reporting)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로베코샘 그룹에서는 매해 전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수행을 평가하고 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는 전세계적으로 18개 주요 지속가능성 평가 시스템 중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인정 받고 있다(출처: 2013년도 평가 설문 조사, GlobeScan/SustainAbility). 이 평가는 유통망 관리와 위험성 및 위기 시나리오 대처 능력 등과 같은 전반적인 지속가능성 항목들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또한 제품 품질이나 주주 만족도 등 산업별 과제와 요인들도 조사 항목으로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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