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업계 최초 스냅샷 관리 자동화 소프트웨어 발표
  • 2012-10-31
  • 편집부



컴볼트가 업계 최초 스냅샷 관리 독립 소프트웨어인 ‘심파나 인텔리스냅 리커버리 매니저(Simpana IntelliSnap™ Recovery Manager)’를 출시했다.

심파나 인텔리스냅 리커버리 매니저는 관리를 단순화하고 단일 콘솔에서 애플리케이션 보호를 자동화하는 포인트 앤 클릭(point-and-click)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데이터의 애플리케이션 일관 복구로,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또한, 다양한 환경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델, EMC, 후지쯔, HDS, HP, IBM, 넷앱, 님블 스토리지 등 업계의 폭 넓은 스토리지 시스템을 지원하며, 하드웨어 지원 측면에서 스토리지 투자의 유연성과 가치를 크게 향상시킨다.

오늘날 엔터프라이즈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 서버 환경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스냅샷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솔루션은 스냅샷 기술과 다른 데이터 관리 기술간의 필수적인 기능 통합이 부족하다.

신제품인 심파나 인텔리스냅 리커버리 매니저는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접근을 위해, 다중 스토리지 어레이와 물리적 또는 가상 서버를 갖춘 스냅샷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인식 복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컴볼트 스냅 기술을 통해 고객들은 개별 개체, 파일, 전체 볼륨,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SQL, 쉐어포인트를 포함한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통합 검색을 통한 데이터의 신속하고 일관된 복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심파나 인텔리스냅 리커버리 매니저는 고객들이 스냅샷 관리를 넘어, 통합 백업, 아카이브, e디스커버리, 복제, 보고 및 분석을 필요로 할 때, 전체 심파나 소프트웨어 스위트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즉시 구입 가능하며, 최대 25개 서버와 무제한 용량을 제공한다.

컴볼트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심파나 소프트웨어에 있는 스냅프로텍트(SnapProtect) 모듈로 파트너들이 디스크 어레이 기반 스냅샷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도록 하는 개방형 파트너 프로그램인, 인텔리스냅 커넥트 프로그램(CommVault ® IntelliSnap™ Connect Program)을 통해 디스크 어레이 벤더를 활성화함으로 에코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후지쯔 테크놀로지 솔루션의 스토리지 제품 개발부 이사인 마커스 슈나이더(Marcus Schneider)는 “스냅샷과 빠른 복구는 현대 데이터 보호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텔리스냅 리커버리 매니저는 시장에 단순화와 표준성을 제공하면서 스냅샷 채택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컴볼트 기술 도입은 고객에게 데이터 관리에 대한 중요한 가치를 제공할 것임에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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