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신임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에 존 터배리스 임명
  • 2021-01-13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컴볼트(지사장 오진욱)는 신임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Global Channel and Alliances) 부사장(VP)에 존 터배리스(John Tavares)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존 터배리스 부사장은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조직을 진두지휘하며 전세계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 EMC와 이후 델 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수행한 태버리스는 EMC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서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며 뛰어난 영업 팀을 구축하여 매년 수익을 증대하는데 일조했다.

존 터배리스 글로벌 파트너 조직 부사장은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글로벌 판매 채널 전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컴볼트 글로벌 파트너 조직은 지난 한해 동안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놀라운 실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견고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명 발표에 따라 컴볼트 전 글로벌 파트너 조직(Global Partner Organization, GPO) 부사장이었던 머서 로우(Mercer Rowe)는 컴볼트의 일본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지사장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로우 지역 부사장은 해당 지역에서 컴볼트의 SaaS 사업부인 메탈릭(Metallic)의 성장을 도모하고 아태지역 내 컴볼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리카르도 디 블라지오(Riccardo Di Blasio) 컴볼트 최고매출책임자(CRO)는 “태버리스 부사장은 풍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로 매우 적절한 시기에 컴볼트에 합류했다. 이로써 내년 회계 연도에 기대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태버리스 부사장이 GPO의 수장으로서 각 지역의 책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발굴하고, 새로운 고객 확보 및 생산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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