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AI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AI 구축 용이화
  • 2019-12-04
  • 한상민 기자, han@elec4.co.kr

NGC의 컨테이너형 GPU 가속 의료 애플리케이션으로 AI 구축 단순화

엔비디아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AI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환자 데이터 보호,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제공과 같은 주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NGC(NVIDIA GPU Cloud)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NGC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레디 환경에 있는 솔루션을 엣지 컴퓨팅 플랫폼 위에 구축해 기업들이 보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차세대 스마트 병원을 구축하기 위해 수천 개의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를 개발중인 가운데, 애플리케이션의 수와 혁신 속도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방식에 대한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른바 클라우드 혁명 시대에는 AI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구축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의료산업이 수천 개의 AI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확장되면서, 병원 내에서 클라우드와 같은 기술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사용한 손쉬운 AI 구축

GPU 가속 소프트웨어 허브인 NGC는 엔비디아 GPU 가속화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Kubernetes) 클러스터에서 실행되도록 설계된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과 AI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컨테이너형은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업계 표준 설계 패턴이며, 쿠버네티스를 통해 엣지,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 일관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NGC의 컨테이너와 헬름(Helm) 차트는 IT 관리자가 온프레미스 또는 원격 시스템에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고 일관되게 배치하여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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