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디지털 혁신 실현을 위한 엣지 컴퓨팅을 제시하다
  • 2019-11-05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슈나이더 일렉트릭, ‘라이프 디 엣지’ 컨퍼런스 성료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싱가포르에서 ‘라이프 디 엣지 (Life The Edge)’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아프리카, 유럽, 남아메리카 등 50여개국 언론을 비롯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엣지 컴퓨팅 전문가, 업계 분석가, 고객 및 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엣지 컴퓨팅의 현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데이터센터와 엣지 인프라를 위해 오늘날 기술 환경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현재 고객들이 엣지 환경을 구현하는데 있어 겪고있는 어려움인 낮은 복원력, 원격 모니터링 지원과 통합 및 표준화 작업의 부재, 현장 관리 기술을 갖춘 IT 인력 부족 등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을 위해 ▲자체 통합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엣지 IT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와 관련하여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환경에 적합한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Micro DataCenter), 로우 데이터센터(Row DataCenter), 모듈 데이터센터(Modular DataCenter)를 선보이고 있으며, 엣지 환경은 클라우드 기반의 표준화된 솔루션을 통해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맞춤화된 솔루션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IoT 기반 오픈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IT (EcoStruxure IT)’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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