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오렌지 프랑스에 최신 게이트웨이 공급
  • 2019-10-11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라이브박스 5(Livebox 5), 최대 2Gbps 속도로 향상된 Wi-Fi 연결 

온세미컨덕터의 퀀테나 커넥티비티 솔루션(Quantenna Connectivity Solutions) 사업부가 유럽 대표 광대역 서비스 제공업체 오렌지 프랑스(Orange France)의 최신 게이트웨어인 라이브박스 5(Livebox 5)의 칩셋 공급자로 또 한번 선정됐다.

 
                                       온세미컨덕터 와이파이 칩셋이 탑재된 라이브박스 5

최대 2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라이브박스 5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인터넷 연결을 편리하고 쉽게 공유하여 개개인이 선호하는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인기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조되고 콤팩트하게 디자인되어 전체 탄소 사용량을 이전 세대에 비해 30% 가까이 낮췄다.

라이브박스 5는 온세미컨덕터 와이파이(Wi-Fi) 칩셋의 우수한 성능을 통해 고객에게 탁월하면서도 끊김없이 Wi-Fi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적인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온세미컨덕터 퀀테나 커넥티비티 솔루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어빈드 가이(Irvind Ghai)는 “온세미컨덕터의 오랜 파트너인 오렌지 프랑스의 최신 제품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가정에서 빠르고 원활한 Wi-Fi 환경을 구현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영화를 감상하거나, 온라인 게임,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동시에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 프랑스의 컨슈머 멀티-서비스 담당 디렉터 라에티타 오르시니 샤프스(Laetitia Orsini Sharps)는 “오렌지 프랑스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박스 5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동시에,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설계된 제품이다. 오렌지 프랑스는 차세대 가정용 게이트웨이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함에 있어 온세미컨덕터가 보유한 전문 지식을 신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입자에게 최고의 Wi-Fi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박스 5는 2019년 10월 10일부터 프랑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렌지 파이버(fiber) 가입자는 TV 서비스용 온세미컨덕터 와이파이 칩셋을 탑재한 ‘디코더(Décodeur) TV UHD’와 번들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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