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100번째 네트워크 거점 구축, 글로벌 CDN 용량 40% 증설
  • 2019-05-2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용량 확장 통해 엣지 클라우드 솔루션의 레이턴시 단축
고품질 비디오 등 레이턴시에 매우 민감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Limelight Networks, Inc.)는 총 100번째 네트워크 거점(Point-of-Presence, PoP)을 구축하고 2018년 1월 이후 글로벌 CDN 용량을 42Tbps(기존 대비 40%)로 증설 확장했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는 전세계에 네트워크 거점(PoP)을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에릭슨(Ericsson)과의 협력을 통해 자사의 기술을 서비스 공급업체 네트워크에 적용시켰으며, 이 같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레이턴시(전송 지연 시간)를 단축하고 온라인 비디오 품질을 향상시켰다.

라임라이트의 네트워크 운영 총괄 선임 부사장 댄 카니(Dan Carney)는 "라임라이트는 고품질의 온라인 비디오 전송 및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비스 범위 확대 및 분산된 인프라를 통해 전세계에 신속한 연결성을 지원할 수 있으며, 저-지연 비디오 전송에 대한 증가하는 니즈를 보다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다”라며 "고객들의 증가하는 트래픽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PoP 구축 시에 에릭슨과의 협력하게 된 점을 매우 만족스럽게 여기며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라임라이트의 엣지 클라우드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솔루션은 우수한 용량, 적용 범위, 성능을 갖춘 글로벌 고속 사설망을 통해 고품질 비디오 등 레이턴시에 매우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히 지원한다. 이 네트워크는 약 1,000 개의 ISP 및 라스트마일 네트워크에 연결된 100GbE 전용 파이버 백본 및 SSD, 업계에서 가장 높은 캐시히트율 등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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