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프로세서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가능
PUBG 홈커밍 행사 현장에 라데온 RX 590 그래픽카드 탑재
AMD 코리아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펍지주식회사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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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설원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비켄디”의 출시일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12월 22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PUBG 홈커밍’ 배틀그라운드 PC 버전 체험용 시스템 전좌석에 라이젠 프로세서와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탑재된다.
PUBG 홈커밍 행사 현장에 배치되는 배틀그라운드 체험용 시스템에는 라이젠 5 2600 프로세서, 라데온 RX 580 및 최근 새롭게 출시된 라데온 RX 590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었으며, 별도로 마련된 AMD 부스에는 시스기어에서 제작한 라이젠 7 2700X과 라데온 RX 590기반의 튜닝 PC가 전시될 예정이다.
8코어 16쓰레드를 갖춘 라이젠 7 2700 시리즈의 경우 하나의 PC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뿐만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라이젠 5 2600은 6코어 12쓰레드와 최대 3.9Hz의 클럭으로 동작해 멀티코어 지원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어 행사용 시스템에 탑재되었다.
라이젠 프로세서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PUBG홈커밍 경품 이벤트를 통해 라이젠5 2600및 라데온 RX 590이 제공될 예정이다.
AMD 코리아 CPU 세일즈팀 담당자는 “펍지주식회사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라이젠 프로세서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기 위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며, “앞으로 펍지주식회사와 함께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더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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