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 프로세서 출시
  • 2018-08-31
  • 전동엽 기자, imdy@elec4.co.kr

동급 경쟁제품 대비 최대 41% 더 향상된 멀티스레드 성능 제공
스토리지 가속화 기술로 더욱 탁월한 컴퓨팅 환경 지원


AMD의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 프로세서가 정식으로 출시된다.

16코어 32스레드의 라이젠 스레드리퍼 2950X는 동급 경쟁제품 대비 최대 41% 더 향상된 멀티스레드 성능을 제공한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X 시리즈’는 프로슈머, PC 마니아, 멀티태스킹 게이머를 겨냥한 라인업으로, 향상된 기술은 물론, 이전 세대 대비 현저히 높은 속도의 클럭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한 탁월한 I/O 및 ECC 메모리 지원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한 솔루션인 X399 플랫폼 기반으로, 스토리지 가속화 기술인 AMD 스토어MI(AMD StoreMI)와 함께 더욱 탁월한 컴퓨팅 환경을 지원한다. 

AMD의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에는 AMD 센스MI(AMD SenseMI) 기술이 적용되어, 프리시전 부스트 2(Precision Boost 2) 및 XFR2(Extended Frequency Range 2)를 지원한다. 

궁극적으로 동일한 세대의 제품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PC 마니아들에게 AMD 스토어MI 기술, 라이젠 마스터 유틸리티(Ryzen Master Utility), 프리시전 부스트 오버 드라이브(Precision Boost Overdrive, PBO) 같은 성능과 가치를 제공한다. 

AMD 스토어MI 기술은 X399 플랫폼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SSD급 읽기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젠 마스터 유틸리티에서는 기존의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에서도 배수락이 완전히 해제되었다. 최신 버전의 라이젠 마스터 유틸리티와 함께, 다이(die)와 각 CCX 에서의 빠른 코어 감지, 향상된 하드웨어 제어 및 간편한 워크로드 최적화 등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프리시전 부스트 오버 드라이브는 프리미엄 메인보드에서 추가 전력 헤드룸을 활용해 멀티스레드 부스트의 한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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